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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모♥' 장지연 사진 공개, 빼어난 미모도 눈길…우아+고혹

[N컷]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2019-10-31 10:32 송고 | 2019-10-31 10:47 최종수정
김건모 예비 신부 장지연© 뉴스1
김건모 예비 신부 장지연© 뉴스1
장지연 © 뉴스1
장지연 © 뉴스1
가수 김건모(51)와 결혼하는 피아니스트 겸 작, 편곡가 장지연(38)이 빼미난 미모로도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김건모와 장지연은 내년 1월30일 결혼한다. 두 사람은 올 5월 말 처음 만났으며 그 간 아름다운 사랑을 가꿔오다 최근 상견례까지 마치고 결혼 날짜를 잡았다.  
31일에는 장지연의 사진들도 외부에 일부 공개됐다. 장지연은 해당 사진에는 우아하고 고혹적인 매력을 뽐내고 있다. 노을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에서는 싱그러운 매력을 드러냈다. 두 사진 모두에서 장지연은 빼어난 미모를 선보여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장지연은 김건모와 13세 차이로 현재 피아니스트 겸 작, 편곡가로 활동 중이다. 장지연은 미국 버클리 음대에서 실용음악 및 작, 편곡을 전공한 뒤 상명대 뉴미디어음악학과에서 박사 과정을 밟았다. 2009년에는 가수 이미자 데뷔 50주년 타이틀 곡인 '내 삶의 이유 있음을'을 아버지 장욱조와 함께 작곡했고, 2011년에는 앨범 '두나미스'를 발표했다. 현재는 서울의 한 대학교 겸임교수도 맡고 있다.

장지연은 유명 작곡가 장욱조의 딸이자, 배우 장희웅의 동생이기도 하다. 장욱조는 1967년 가요계에 데뷔한 뒤 그간 조경수의 '아니야', 장미화 '어떻게 말할까', 태진아 '잊지는 못할 거야' 등을 작곡했다. 현재는 목사로 활동하며 복음을 전파 중이다. 장희웅은 지난 2000년 드라마 '덕이'를 통해 배우로 첫 발을 내디딘 후 '주몽' '선덕여왕' '마의' '크로스' 등에 출연했고, 현재는 프로볼러로도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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