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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소식] 밥맛 좋은 집·대물림 음식업소 19곳 지정

(청주=뉴스1) 송근섭 기자 | 2019-09-30 17:24 송고

30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2019년도 밥맛 좋은 집·대물림 음식업소 지정식이 열렸다. 이시종 지사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충북도 제공) 2019.9.30 © 뉴스1
30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2019년도 밥맛 좋은 집·대물림 음식업소 지정식이 열렸다. 이시종 지사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충북도 제공) 2019.9.30 © 뉴스1

충북도는 30일 대회의실에서 2019년도 밥맛 좋은 집·대물림 음식업소 19곳 지정식을 열었다.

올해 선정된 밥맛 좋은 집은 △가마솥추어매운탕(청주) △왕가마솥순두부(청주) △조선의갈비탕(청주) △띠울석갈비(청주) △토담골추어탕(청주) △마중(충주) △천용맛집(충주) △귀인식당(충주) △한우명가목우원(보은) △황제시래기명태조림(증평) △내고향집밥(증평) △소토골가든(진천) △두부촌(진천) △채움 생선구이·조림(음성) △계절그리기(단양) 등 15곳이다.
대물림 음식업소는 △은혜별천지(충주) △대장군식당(충주) △삼정면옥(충주) △안성식당(영동) 등 4곳이 지정됐다.

이번에 지정된 곳을 포함해 충북도내에는 밥맛 좋은 집 158곳, 대물림 음식업소 43곳이 운영 중이다.

◇충북경제자유구역 입주기업 실무협의회 개최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은 30일 청주시 오송 C&V센터에서 입주기업 실무협의회를 열었다.

이날 협의회에는 첫 외국인 투자기업 프레스티지바이오제약 등 13개 기업체와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경자구역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경자청은 오송바이오메디컬지구 내 품목허가·제조허가가 가능해진 점 등을 안내했다.

또 오송바이오밸리 입주기업 지원과 기반시설, 정주여건 개선 등에 대한 설명도 이뤄졌다.


songks858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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