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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린토피아, 1년 내 폐점 시 세탁장비 전액 지원하는 프로모션

세탁 장비 100% 재구매, LED 간판 설치비 300만원 지원 등 혜택

(서울=뉴스1) 김수정 기자 | 2019-09-27 11:46 송고
크린토피아 무인빨래방 코인워시365 매장 내부(사진 제공= 크린토피아) © 뉴스1

세탁 전문 기업 크린토피아(대표 이범택)에서 빨래방을 오픈한 뒤 1년 내 폐점 시 세탁장비를 전액 지원하는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제시해 예비 창업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크린토피아는 오는 10월부터 한달 내 계약한 예비창업자가 오픈한 뒤 1년 이내 폐점할 시에는 해당세탁 장비를 본사에서 100% 동일한 비용으로 재구매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초기 투자비용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세탁 장비를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도록 예비 창업자의 부담을 대폭 줄이며 빨래방 운영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또한, 고객에게 매장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LED 간판 설치 비용을 300만원 한도 내에서 전액 지원한다. 단, 모든 프로모션은 10월 내 계약을 완료하고, 2019년 내 빨래방 매장을 실제로 오픈한 창업자에 한해 적용된다.
  
한편, 크린토피아는 10월 3~5일 3일간 서울 코엑스(COEX)에서 개최되는 ‘제47회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크린토피아 부스는 A홀 D01번에 위치하며, 전문 창업 컨설턴트와의 1:1 상담을 통해 예비창업자의 투자 상황과 상권에 적합한 창업 모델을 제시하고, 창업을 준비하며 궁금했던 점을 해소할 수 있는 질의응답 시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현재 크린토피아는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사업 모델 다각화와 전문적인 운영 지원, 높은 고객만족도가 소비자와 창업자에게 주목 받으며 안정적인 창업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세탁 편의점 ‘크린토피아’부터 무인형으로 인건비 부담이 없는 코인 빨래방 ‘코인워시365’, 세탁편의점과 코인 빨래방의 장점을 합친 유무인 결합형 ‘크린토피아+코인워시’로 다양한 세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nohs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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