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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세대를 위한 책 축제…작가·유튜버 특강도

서울시50플러스재단 '북적북적 북나들이'

(서울=뉴스1) 이헌일 기자 | 2019-09-16 11:15 송고
서울시50플러스재단 '북적북적 북나들이' 포스터© 뉴스1

50+세대를 위한 독서문화 축제가 열린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10월7~11일 서울시50플러스 남부캠퍼스에서 50+세대와 시민이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북적북적 북나들이'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7~10일에는 착한도서 나눔이벤트, '마음 속 한 문장' 전시, 50+커뮤니티가 제작한 여행책 전시 등이 진행된다.

11일 열리는 본행사에서는 '빈센트 반 고흐를 만나다'의 저자 정여울 작가를 초청해 '책 읽는 즐거움'을 주제로 독서특강을 연다. 이와 함께 50+세대에게 주목을 받고 있는 북튜버를 초청해 이야기를 듣는 시간도 마련한다.

캘리그라피 책갈피 만들기, 책과 어울리는 향기 디퓨저 만들기, 마음치유 북컬러링 체험 등 부대행사도 진행한다.

책을 즐기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서울시50플러스포털에서 신청하면 된다.



hone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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