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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5층서 10세 남자아이 추락…생명엔 지장 없어

(서귀포=뉴스1) 홍수영 기자 | 2019-08-09 10:22 송고 | 2019-08-09 10:23 최종수정
지난 8일 오후 8시5분쯤 서귀포 동홍동 아파트 5층 높이(12m)에서 남자아이 A군(10)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해 서귀포소방서가 구조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서귀포소방서 제공)2019.8.9/뉴스1© 뉴스1
지난 8일 오후 8시5분쯤 서귀포 동홍동 아파트 5층 높이(12m)에서 남자아이 A군(10)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해 서귀포소방서가 구조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서귀포소방서 제공)2019.8.9/뉴스1© 뉴스1

지난 8일 밤 제주 서귀포시 동홍동 아파트에서 10세 남자아이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9일 서귀포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8시5분쯤 서귀포 동홍동 아파트 5층(12m)에서 A군(10)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아이 엄마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현장에서 아이를 발견하고 의식과 호흡이 양호한 사실을 확인한 후 응급처치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아이는 척추 등에 부상을 입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아이가 안전사고로 떨어진 것으로 판단하고 수사를 종결했다"고 밝혔다.



gw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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