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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가정·상가에 '찾아가는 온실가스 컨설팅'

(서울=뉴스1) 이헌일 기자 | 2019-08-07 14:44 송고
동작구 '찾아가는 온실가스 진단·컨설팅' 운영모습.(동작구 제공) © 뉴스1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9월까지 관내 상가와 가정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온실가스 진단·컨설팅'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가정·상가와 같은 비산업부문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는 산업부문보다 감축하는데 비용이 적게 들고 효과도 즉각적으로 나타난다는 장점이 있다.
전문 컨설턴트가 2인1조로 각 가정과 상가를 방문해 전기·도시가스·수도 등 에너지 사용량을 진단하고 맞춤형 에너지 절약방법을 안내한다. 서비스는 무료로 제공된다.

진단대상은 관내 가정 및 상가 총 200곳이다. 컨설팅을 원하면 맑은환경과로 신청하면 된다.

문정주 동작구 맑은환경과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이 맑은 하늘, 깨끗한 공기를 누릴 수 있도록 생활밀착형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hone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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