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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구 주방용품 도장공장 화재…2000만원 피해

(부산=뉴스1) 조아현 기자 | 2019-07-23 07:36 송고
22일 오후 9시53분쯤 부산 사상구 삼락동의 한 주방용품 도장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50여분만에 진화됐다. 소방대원들이 시뻘건 불길을 잡기위해 물을 뿌리고 있다.(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 뉴스1
22일 오후 9시53분쯤 부산 사상구 삼락동의 한 주방용품 도장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50여분만에 진화됐다. 소방대원들이 시뻘건 불길을 잡기위해 물을 뿌리고 있다.(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 뉴스1

22일 오후 9시53분쯤 부산 사상구 삼락동의 한 주방용품 도장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5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공장 3층 내부에 있던 열처리 기계와 집계비품을 포함한 198㎡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당시 옆 공장에서 야간 근무를 하던 A씨는 "타는 냄새가 나서 쳐다보니 옆 건물 3층에서 4층 옥상까지 연결된 환풍구 상단에서 불이 나는 것을 보고 119에 신고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 누전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choah4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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