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광주·전남대학총장협의회, '유학생 제도 개선' 논의

(광주=뉴스1) 박준배 기자 | 2019-07-18 18:05 송고
광주·전남지역대학교총장협의회가 18일 오전 11시 호남대학교에서 2019년도 제 4차 회의를 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호남대 제공)2019.7.18/뉴스1 © News1
광주·전남지역대학교총장협의회가 18일 오전 11시 호남대학교에서 2019년도 제 4차 회의를 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호남대 제공)2019.7.18/뉴스1 © News1

광주·전남지역대학교총장협의회는 18일 오전 11시 호남대학교에서 2019년도 제 4차 회의를 열고 외국인 유학생 관련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박상철 호남대 총장을 비롯해 최도성 광주교육대 총장, 김혁종 광주대 총장, 이선재 광주여대 총장, 최일 동신대 총장, 박민서 목포대 총장, 박성현 목포해양대 총장, 최수태 송원대 총장, 고영진 순천대 총장, 정병석 전남대 총장, 홍성금 조선대 총장 직무대리, 박종구 초당대 총장, 류지협 한려대 총장 등 13개 대학 총장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외국인 유학생 관련 문제점과 제도 개선안을 논의했다. 광주·전남 지역대학 포럼에서는 인공지능(AI)산업 활성화를 위한 연구력과 교육역량 집중방안을 주제로 오는 10월중 전문가 초청 주제발표와 토론을 갖기로 했다.

광주·전남지역대학교 총장협의회는 호남대 등 광주·전남지역 21개 대학 총장으로 구성된 협의체로 대학 업무 전반에 관한 협의와 연구를 통해 각 대학교 상호 협력 강화와 대학 발전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nofatejb@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