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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4월 열린 북러정상회담 기념우표 발행

(서울=뉴스1) 장용석 기자 | 2019-07-09 16:57 송고 | 2019-07-09 17:02 최종수정
북한이 지난 4월 열린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간 정상회담 기념우표 2종을 발행했다. (북한 주재 러시아대사관 페이스북) © 뉴스1
북한이 지난 4월 열린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간 정상회담 기념우표 2종을 발행했다. (북한 주재 러시아대사관 페이스북) © 뉴스1

북한이 지난 4월 열린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간 정상회담을 기념하는 우표를 발행했다.

북한 주재 러시아대사관은 9일 페이스북을 통해 "최근 김 위원장의 우리나라(러시아) 방문 및 푸틴 대통령과의 회담을 기념하는 2종류의 우표가 이곳(북한)에서 발행됐다"며 해당 우표를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김 위원장은 푸틴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위해 지난 4월24~27일 러시아를 방문했다. 김 위원장과 푸틴 대통령 간의 사상 첫 회담은 4월25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극동연방대에서 열렸다.

북한이 발행한 북러정상회담 기념우표엔 김 위원장과 푸틴 대통령이 함께 찍은 사진과 '조선노동당 위원장·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무력 최고사령관 김정은 동지 러시아 연방 방문 기념'이란 문구 등이 들어갔다.


ys4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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