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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무슨 죄?…한살배기 아파트 6층서 던진 中아빠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2019-06-18 09:05 송고 | 2019-06-18 10:27 최종수정
장씨가 아이를 던져 버린 아파트 창문 - 웨이보 갈무리

중국에서 한 살배기 아이를 아파트 6층에서 던져 숨지게 한 사건이 발생했다고 홍성보(紅星報)가 18일 보도했다.

올해 29세인 장모씨는 지난 14일 쓰촨성 따저우시의 한 아파트에서 어머니와 돈 문제로 다툰 뒤 홧김에 한 살배기 아들을 아파트 6층 창문으로 던져버렸다. 아이는 현장에서 즉사했고, 경찰은 장씨를 구속했다.

경찰 조사 결과, 장씨는 어머니가 아이를 키우는데 돈이 부족하다고 말하자 어머니와 다툼을 벌였고, 홧김에 아이를 창문 너머로 던져버린 것으로 드러났다.

장씨는 택시를 운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중국의 누리꾼들은 “아이가 무슨 죄냐” “능력이 없으면 아이를 낳지 말았어야 한다” 등의 댓글을 달며 분노하고 있다고 홍성보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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