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멜론 판촉행사.(곡성군 제공) /뉴스1 © News1 |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역 대표 소득 작목인 곡성멜론의 판촉행사를 7월14일까지 농협 하나로클럽 양재점에서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군은 이번 판촉활동을 통해 곡성멜론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수도권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계획이다.이 자리에는 최첨단 농산물 산지유통센터에서 비파괴 당도측정기를 사용해 선별한 최고 품질의 곡성멜론을 선보인다.
곡성멜론은 곡성농협의 관리하에 계약재배로 생산돼 안전성과 품질 모두 신뢰할 수 있다는 것이 곡성군의 설명이다.
7월6일 오후 3시부터는 유근기 곡성군수가 직접 판촉행사에 참여해 곡성멜론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시식과 각종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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