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홍현희, 부친상에 슬픔.."담도암 입원 2주만에 돌아가셔"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2019-06-05 00:20 송고 | 2019-06-05 00:21 최종수정
'아내의 맛' 캡처 © 뉴스1
'아내의 맛' 캡처 © 뉴스1

개그우먼 홍현희가 부친상을 당한 슬픔을 털어놨다.

홍현희는 4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아버지를 떠나보낸 뒤의 근황을 공개했다.
홍현희는 먼저 '아내의 맛'에 고마움을 표했다. "아버지가 이 방송을 보는 낙으로 사셨다. 딸 신혼생활을 보면서 좋아하셨다"고 말한 것.

특히 홍현희는 "아버지가 한 달 전까지만 해도 건강하셨다. 그런데 갑자기 안 좋아지셨다"며 "담도암을 발견해서 바로 입원하셨지만 2주 만에 돌아가셨다"고 설명하며 눈물을 흘렸다.

홍현희의 남편인 제이쓴은 "담도암이 발견되면 99%는 말기라고 하더라"면서 슬픈 심경을 밝히기도 했다.


lll@

오늘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