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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초등·중학생 여름방학 원어민 영어캠프 모집

초등학교 4~6학년·중학교 1~3학년 총 150명

(서울=뉴스1) 이헌일 기자 | 2019-05-24 10:52 송고
2018년 동작구 겨울방학 원어민 영어캠프 수료식 모습.(동작구 제공) © 뉴스1
2018년 동작구 겨울방학 원어민 영어캠프 수료식 모습.(동작구 제공) © 뉴스1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27일부터 6월10일까지 '2019 여름방학 원어민 영어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대상은 관내 거주 초등학교 4~6학년, 중학교 1~3학년 총 150명이다.
캠프는 8월1일부터 14일까지 숭실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통학 형식으로 진행된다. 초등부와 중등부로 나눠 18명 내외씩 반을 편성, 원어민이 수준별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초등부는 △발표 기반의 심화 읽기·쓰기 특화 프로그램 △깊이있는 영어식 사고를 위한 문화체험 △진로적성 탐색 등 종합적인 사고력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중등부는 △논리적인 사고의 글쓰기 △나의 꿈을 찾아가는 진로 개발 △멀티미디어를 활용한 자유 토론 등 창의성 기반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참가 희망자는 구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25만원이다. 저소득층 가정의 자녀는 모집 인원 내에서 10% 내외로 우선선발하고, 참가비 전액을 구에서 부담한다.


hone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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