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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이슈] 한선화, 부은 얼굴→'성형설' 의혹에 "와인 한 잔에 유명해져"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2019-04-30 19:53 송고 | 2019-04-30 19:58 최종수정
배우 한선화가 30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OCN 새 수목 오리지널 ‘구해줘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구해줘2’(극본 서주연/연출 이권)는 궁지에 몰린 마을을 구원한 헛된 믿음과 그 믿음에 대적하는 미친 꼴통 김민철(엄태구 분)의 나 홀로 구원기를 담은 작품이다. 2019.4.30/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한선화가 30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OCN 새 수목 오리지널 ‘구해줘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구해줘2’(극본 서주연/연출 이권)는 궁지에 몰린 마을을 구원한 헛된 믿음과 그 믿음에 대적하는 미친 꼴통 김민철(엄태구 분)의 나 홀로 구원기를 담은 작품이다. 2019.4.30/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한선화가 일각에서 올라온 '성형설'에 대해 "유명해지고 있다"면서 개의치 않는 모습을 보였다.

한선화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구해줘2' 제작발표회 드라마와 고마담을 기대해. 어젯밤 섭취한 짭쫄한 올리브와 와인 한 잔에 아주 유명해지는중입니다요"라고 글을 올렸다.
그 뿐 아니라 한선화는 "어젯밤 섭취한 짭쫄한 올리브와 와인 한 잔에 아주 유명해지는중입니다요"라면서 또 한 번 글을 올렸다.

이날 한선화는 OCN 드라마 '구해줘2'(극본 서주연 연출 이권)의 제작발표회에 또 다른 주연 엄태구, 천호진, 이솜, 김영민, 임하룡, 조재윤 등과 함께 참석했다. 한선화는 '구해줘 2'에서 읍내에 있는 카페 아이리스 마담이자, 김민철의 첫사랑인 고마담 역할을 맡는다.

문제가 된 것은 사진이었다. 이 자리에서 찍은 한선화의 사진 중 다소 부어보이게 나오는 사진이 있었고, 일각에서는 '성형설'도 제기했다.
이에 한선화는 부은 얼굴의 이유가 '짭쫄한 올리브와 와인 한 잔'이라고 이유를 돌려서 설명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구해줘2'는 궁지에 몰린 마을을 구원한 헛된 믿음, 그 믿음에 대적하는 '꼴통'의 구원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2013년 개봉한 연상호 감독의 장편 애니메이션 '사이비'를 원작으로 하며, 영화 '도어락'의 이권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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