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 아들 매덕스(왼쪽부터), 팍스, 안젤리나 졸리 © AFP=뉴스1 |
미국 연예 매체 레이더 온라인은 최근 이같은 내용을 보도하며 "졸리는 에티오피아, 베트남에서 입양한 자녀와 친 자녀들에게는 1달러도 남기지 않고 오직 캄보디아에서 입양한 아들 매덕스에게만 전재산을 상속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졸리는 자신의 곁에서 뜻을 잘 따라주는 매덕스를 신임, 이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브래드 피트는 졸리의 결정에 매우 격노하고 있다고.
한편 졸리의 재산을 모두 물려 받는 매덕스는 올 가을부터 대학에 진학하며 한국 유학설도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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