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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이슈] 한성주 측근 "원예치료사로 서울대병원 근무…방송 복귀계획 無"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19-04-29 13:32 송고
한성주 © News1 DB
한성주 © News1 DB
한성주 전 아나운서가 원예치료전문가로 서울대병원에 근무 중인 근황이 전해졌다.

한성주의 한 측근은 29일 뉴스1에 "한성주가 현재 서울대병원에서 원예치료전문가로 근무 중"이라며 "연예계 및 방송 복귀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한성주는 지난 2011년 사생활이 담긴 동영상이 유출 사건을 겪고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이후 한성주는 중단했던 원예치료 공부를 다시 시작한 후 단국대 일반대학원 보건학과에서 원예치료로 박사 학위까지 취득했다. 현재 서울대병원 신경과에서 개인 연구원 신분으로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고려대학교 출신의 한성주는 지난 1994년 미스코리아 진에 선발된 후 지난 1996년 SBS 6기 공채 아나운서로 방송 생활을 시작했다. 지난 2000년 SBS에서 퇴사한 후 프리랜서로 전향, 방송 활동을 이어가다 지난 2011년 사생활 동영상 유출 사건으로 활동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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