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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공원로 KBS 누리동 쿠킹스튜디오에서 진행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진행된 10주년 기자간담회에서 MC 유희열은 초대하고픈 게스트에 대해 이야기했다.유희열은 "이런 질문이 나올 때마다 조용필 선생님을 이야기한다. 오늘은 한 팀을 추가하고 싶다. BTS가 빌보드에서 1등을 하고 있는데, 초대해서 어떤 사람들인지 옆에서 구경해보고 싶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어떤 그림이든 담을 수 있는 새하얀 스케치북 처럼 어떤 경계도 없이 다양한 음악을 담아내고, 뮤지션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009년 4월24일 처음 방송돼 올해 10주년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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