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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에 탄 승용차 안에서 70대 숨진채 발견

(대전ㆍ충남=뉴스1) 이병렬 기자 | 2019-04-17 10:50 송고 | 2019-04-17 18:41 최종수정
17일 오전 4시 10분께 충남 서천군 마서면에서 불에 탄  승용차안에 7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사진제공=독자© 뉴스1
17일 오전 4시 10분께 충남 서천군 마서면에서 불에 탄  승용차안에 7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사진제공=독자© 뉴스1

17일 오전 4시 10분께 충남 서천군 마서면 매바위항에서 70대 남성이 불에 탄 SM 승용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서천경찰서와 소방서 등에 따르면 한 주민이 매바위항으로 어구를 확인하러 나왔다가 차량이 전소된 것을 목격하고 신고했다.
현장 확인 결과 전소된 승용차 운전석에서 A씨(73)가 숨진 채 발견됐다. 다른 동승자는 없었다.

경찰 관계자는 "자세한 것은 확인해봐야겠지만 가정불화가 있었다는 유족들의 진술이 있었다"며 "타살 흔적이 발견되지 않아 자살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 등을 조사 중에 있다.



lby7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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