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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시티 청년 창업가 공모…최대 1억원 지원

내달 7일까지 접수…창업가 110명 선정

(서울=뉴스1) 김희준 기자 | 2019-04-08 06:00 송고
국토교통부 제공© 뉴스1
국토교통부 제공© 뉴스1

정부가 스마트시티 분야 창업을 꿈꾸는 청년 창업가를 모집한다. 

국토교통부는 중소벤처기업부와 내달 7일까지 스마트시티 분야 창업 공모를 한다고 8일 밝혔다.
스마트시티 창업기업 지원사업 참가 희망자는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5월7일 오후 6시까지 k-새싹기업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신청을 하면 된다.

국토부는 공모를 통해 예비 창업자 110명을 선정해 시제품 제작, 마케팅, 맞춤 상담을 지원한다. 초기 창업자금도 최대 1억원까지 지원한다.

우수 창업기업은 초기창업(3년 이내), 창업도약(3년 이상) 프로그램과 연계해 지원한다.

배성호 국토부 도시경제과장은 "스마트시티 관련 창업에 뜻이 있는 많은 청년이 공모에 참여해 미래를 향한 꿈을 키워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h9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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