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부산 거제동 재건축 예정지 화재 진압…2명 부상(종합)

(부산=뉴스1) 조아현 기자 | 2019-03-25 11:45 송고
25일 오전 7시37분쯤 부산 연제구 거제동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50여분만에 진화됐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원이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뉴스1
25일 오전 7시37분쯤 부산 연제구 거제동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50여분만에 진화됐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원이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뉴스1

25일 오전 7시37분쯤 부산 연제구 거제동의 한 단층 주택에서 불이 나 50여분만에 진화됐다. 화재가 발생한 해당지역은 재건축 예정지로 주택이 밀집된 곳이다.

이 불로 주민 A씨(62·여)가 얼굴에 2도 화상을 입었고, 소방대원 B씨(30)가 화재를 진압하다 지붕에서 떨어져 허리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불은 4가구가 거주하던 단층 주택을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3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이다.


choah4586@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