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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는 클라스' 김두식 "광복 직후 법조인 선발 과정… " 관심↑

(서울=뉴스1) 황지혜 기자 | 2019-02-13 23:30 송고
JTBC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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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식 교수가 광복 이후의 법조인에 대해 말하며 화제 선상에 올랐다.

김두식 교수는 13일 방송된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에 출연해 광복 이후 법률가들의 이야기를 전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두식 교수는 "1945년 광복 직후 판사·검사 인력이 부족하자 정부에서 정식 시험을 거치지 않은, 자격이 부족한 사람들을 법조인으로 선발했다"고 말하며 놀라움을 자아내게 했다. 이에, 포털 사이트에는 김두식 교수의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13일 밤 JTBC ‘차이나는 클라스’에서는 전직 검사 출신 김두식 경북대학교 교수가 출연해 '사법 불신, 선출되지 않은 권력은 어떻게 탄생했나?'를 주제로 문답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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