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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시청률] '하나뿐인 내편', 드디어 40% 돌파… 자체 최고 경신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19-01-14 08:19 송고
KBS 2TV '하나뿐인 내편' 방송 화면 캡처 © News1
KBS 2TV '하나뿐인 내편' 방송 화면 캡처 © News1
'하나뿐인 내편'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극본 김사경/연출 홍석구) 전국 기준 69회 35.1%, 70회 41.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동 시간대 1위일 뿐만 아니라, 자체 최고 시청률까지 경신한 기록이다. 중반부까지 달려온 '하나뿐인 내편'은 마의 시청률 40%를 넘으며 그 인기를 입증했다.

이날 방송된 '하나뿐인 내편'은 강수일(최수종 분)과 부녀 관계임을 시댁에 들킨 김도란(유이 분)이 집에서 쫓겨나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한편 '하나뿐인 내편'은 28년 만에 나타난 친부로 인해 인생이 꼬여버린 한 여자와 정체를 숨겨야만 했던 그의 아버지가 '세상 단 하나뿐인 내편'을 만나며 삶의 희망을 되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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