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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혐의' 정유안 '사이코메트리' 하차하나…tvN "확인 중"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19-01-10 09:41 송고
뉴스1 © News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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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배우 정유안이 성추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가운데 tvN 새 드라마 '사이코메트리' 측이 하차 여부와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tvN 관계자는 10일 뉴스1에 "현재 '사이코메트리' 하차 여부와 관련해 내부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 
앞서 정유안은 올 상반기 방송을 앞둔 '사이코메트리'에서 주연배우 김권의 어린 시절을 연기할 예정이었으나, 성추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게 되면서 하차 여부에 관심이 집중됐다. 

한편 정유안은 1999년생으로 SBS '초인가족 2017', MBC '이리와 안아줘'와 영화 '신과 함께-인과 연' '창궐' '밀정', 유튜브 오리지널 드라마 '탑 매니지먼트'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신인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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