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 News1 피재윤 기자 |
9일 오후 10시16분쯤 경북 김천시 개령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보일러 불티 때문으로 보이는 불이 나 건물 1동(10㎡)과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373만원의 피해가 났다.
불은 1시간여만에 진화됐으며, 불을 끄던 집주인 A씨(65)가 팔에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불이 나자 소방차 등 9대와 소방대원 20명이 진화에 나섰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목보일러 불티 때문에 불이 난 것으로 보고 A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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