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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인애, 영상통화 시도한 네티즌에 경고 "참지 않습니다"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18-11-26 08:59 송고
장미인애 인스타그램 © News1
장미인애 인스타그램 © News1
배우 장미인애가 자신에게 늦은 밤 영상통화를 시도한 네티즌에게 경고 글을 남겼다. 

장미인애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팬이신 건 알겠으나 이건 죄송하지만 밤늦은시간에 경우가 아닌거 같습니다만 이런 분들 종종 계시지만 제가 그냥 참을 일은 아닌 것 같아 올립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차단하면 되지 할 수 있지만 저는 충분히 소통하고 듣고 보고 하려합니다. 이런 일 계속하신다면 차단은 물론이고 참지 않습니다"라고 덧붙이며 네티즌이 자신에게 영상통화를 시도한 정황을 캡처한 이미지를 공개했다. 

한편 장미인애는 지난 2003년 MBC 시트콤 '논스톱4'로 데뷔해 '레인보우 로망스' '복희 누나' '소울메이트' 등에 출연했다.


aluem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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