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은행 제공) © News1

SC제일은행이 인기 캐릭터 '미키마우스' 90주년 한정판 체크카드와 통장 출시를 기념으로 미키 기프트 100% 증정 이벤트를 한다.

SC제일은행은 오는 12월2일까지 비대면 모바일앱 '셀프뱅크' 앱(App)을 통해 디즈니 체크카드를 신청한 SC제일은행 첫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미키 관련 기프트 100% 증정 이벤트를 한다고 22일 밝혔다.지난달 SC제일은행은 미키마우스 90주년을 기념해 에이스플러스체크카드에 적용되는 디즈니 체크카드 1만장, 수시입출금통장으로 출시되는 미키 캐릭터 통장 20만장을 한정판으로 출시했다.

미키 관련 기프트로는 △스와로브스키 미키 90주년 기념 목걸이 △미키 90주년 한정판 직소 퍼즐 세트 △디즈니 카카오 이모티콘을 준비했다. 이벤트에 응모하려는 고객은 다음 달 7일까지 디즈니 체크카드를 발급받고 3만원 이상 사용하면 된다.

SC제일은행은 또한 오는 29일 용산 CGV에서 열리는 '미키인서울 팬 미팅 시사회'에 고객 200여명을 초청한다. 이 행사는 △미키와의 만남 △현장 추첨을 통한 미키와 1:1 사진촬영 △영화 단체관람 등으로 구성됐다. 미키의 대표작인 '미키의 크리스마스 캐럴'을 포함해 단편 애니메이션 3편이 국내 최초로 극장에서 상영된다.SC제일은행 관계자는 "디즈니 체크카드와 통장은 우리에게 친숙한 캐릭터 디자인으로 발급할 수 있어 아이들이 재밌게 저축 습관을 들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며 "자녀를 둔 부모와 젊은 키덜트(Kid와 Adult의 합성어)족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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