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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고용노동부, 청년 친화 강소기업 접수 연장

오는 25일까지…구직자들에게 양질의 일자리 정보 제공

(서울=뉴스1) 곽선미 기자 | 2018-10-15 12:00 송고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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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와 고용노동부는 청년들이 근무하기 좋은 우수 중소·중견기업을 선정하기 위해 오는 25일까지 '2019년 청년 친화 강소기업' 접수를 연장한다고 15일 밝혔다.

청년 친화 강소기업은 구식하는 청년들에게는 양질의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구인하는 기업에게는 유능한 청년 모집에 활용할 수 있도록 마련된 제도다. 지난 2016년부터 임금, 일생활균형, 고용안정 등 세가지 분야로 나눠 해당 분야 우수성을 평가해 선정하고 있다.
 
임금 분야 우수기업은 임금 수준, 경영성과급 등 성과공유제 도입 여부를 놓고 판단한다. 일생활균형 분야는 유연근무제, 복지시설, 교육 및 문화생활 제공 여부로, 고용안정 분야는 정규직 비율, 청년 근로자 비중, 청년고용유지율 등을 기준으로 평가한다.
 
청년 친화 강소기업에 선정된 기업에게는 맞춤형 채용지원 서비스(워크넷 메인 화면 노출), 병역특례업체 지정시 가점 부여, 보증·대출 금리 우대, 정기 세무조사 제외기업 선정시 우대 등 혜택을 제공한다.
청년 친화 강소기업에 접수를 희망하는 기업들은 중기중앙회 홈페이지 정보마당 내 중앙회 소식 게시판을 참조해 중기중앙회 '청년 친화 강소기업 운영사무국'에 신청서를 내면 된다. 

청년 친화 강소기업 선정 결과는 올해 12월 중 발표된다. 선정 기업 유효기간은 선정일로부터 내년 12월31일까지다. 


g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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