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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주지 내리막길 운전하다 50대 여성 들이받아…중상

(부산ㆍ경남=뉴스1) 조아현 기자 | 2018-10-02 09:42 송고
1일 낮 12시 10분쯤 부산 수영구에 있는 한 사찰 입구 내리막길에서 제네시스를 몰던 주지 A씨(73· 여)가  B씨(54·여)를 치었다. 소방대원들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부산지방경찰청 제공)© News1
1일 낮 12시 10분쯤 부산 수영구에 있는 한 사찰 입구 내리막길에서 제네시스를 몰던 주지 A씨(73· 여)가  B씨(54·여)를 치었다. 소방대원들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부산지방경찰청 제공)© News1

1일 낮 12시10분쯤 부산 수영구에 있는 한 사찰 입구 내리막길에서 제네시스를 몰던 주지 A씨(73·여)가 B씨(54·여)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B씨가 다발성 골절로 중상을 입고 인근 대학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있다.
경찰은 당시 주지 A씨가 사찰 주차장에서 도로로 나오다 내리막길이 시작되는 지점에서 피해자 B씨를 충격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A씨가 전방을 제대로 살피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choah4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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