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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천명 이후 삶 설계하는 '50플러스 축제'

(서울=뉴스1) 장우성 기자 | 2018-09-30 11:15 송고 | 2018-09-30 11:27 최종수정
서울시 제2회 50플러스 축제 © News1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10월27일 DDP 어울림광장에서 제2회 ‘50플러스축제’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새로운 가능성이 시작되는 50플러스마을’이라는 부제로 마련된 이번 축제는 열정 동아리방, 문화놀이터, 마을방송국, 일자리도서관, 인생상담소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총 25개의 50+커뮤니티가 참여하는 열정 동아리방에서는 신기술, 여가, 건강, 여행, 전통체험 등 50+세대의 관심사를 대표하는 다양한 커뮤니티의 활동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곳곳에 배치된 문화놀이터에는 악기 배우기, 건강 차 시음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된다. 마을방송국 무대에서는 50+세대의 버스킹 공연과 축제이야기가 펼쳐진다.

일자리도서관에서는 50+세대가 관심을 갖는 일자리 유형을 16권의 ‘사람책’으로 만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50+포털(50plu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생상담소에서는 50+컨설턴트가 운영하는 생애전환 상담과 전문기관 상담이 함께 진행되며 캠퍼스와 센터 이용 안내도 제공된다.  

이경희 서울시50플러스재단 대표이사는 “50플러스축제는 50+세대가 재능과 열정을 맘껏 펼치며 다양한 세대와 교류하고 화합할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라며 “축제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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