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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한국당, 소상공인·자영업자 생존권 확보 서명운동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2018-09-18 18:36 송고
한국당 울산시당, 소상공인·자영업자 생존권 확보 범시민 서명운동 선포식.(자유한국당 울산시당 제공) 2018.9.18/뉴스1 © News1
한국당 울산시당, 소상공인·자영업자 생존권 확보 범시민 서명운동 선포식.(자유한국당 울산시당 제공) 2018.9.18/뉴스1 © News1

자유한국당 울산시당은 18일 오후 시당 강당에서 울산 소상공인·자영업자 생존권 확보를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 선포식을 개최했다.

안효대 시당위원장은 별도 취임행사를 생략하고 더 낮은 자세로 시민들 곁으로 다가가겠다는 의미로 취임식 대신 이번 행사를 열었다.
서명운동 선포식에서 안 위원장은 소상공인·자영업자 생존권 확보를 위한 3대 선언문을 발표하면서 최저임금 제도개혁 법안 마련, 최저임금 결정 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목소리 반영 등을 약속했다.

한편 이날 안 위원장은 시당의 조직인선을 모두 마무리하고 신임당직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번 당직인선에는 김기현 전 울산시장을 상임고문으로 임명했으며 25개 위원회 위원장 등 총 50여 명의 당직자가 임명됐다.



minju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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