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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소울 몰아친다" SG워너비, 9월 싱글로 완전체 컴백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2018-08-27 14:55 송고
 SG워너비 김용준, 김진호, 이석훈(왼쪽부터)© News1
 SG워너비 김용준, 김진호, 이석훈(왼쪽부터)© News1
그룹 SG워너비가 9월 싱글 앨범으로 컴백한다.

27일 뉴스1에 취재 결과 SG워너비는 다음달 중 싱글을 발매하고 활동을 시작한다.
SG워너비가 완전체 앨범을 발표하는 것은 지난 2016년 11월 발표한 'Our days' 이후 약 2년만이다.

SG워너비는 소울 넘치는 음색으로 정통 발라드계에서 톱반열에 있는 남성 그룹인만큼, 이번 싱글도 가을 바람과 함께 인기를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SG워너비는 현재 싱글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며, 완전체 활동을 위해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SG워너비는 지난 2004년 데뷔와 동시에 곡 '타임리스'로 대히트를 기록, '살다가' '라라라' '내사람' 등 수많은 명곡을 탄생시켰다.



hm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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