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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규모 독서문화 축제 '대한민국 독서대전'은 김해에서

독서 공동체 위한 학술·토론 등 60여 개 프로그램 열려
8월31일~9일2일 경남 김해 개최

(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2018-08-27 08:59 송고 | 2018-08-27 11:35 최종수정
2018 대한민국 독서대전 포스터© News1

국내 최대 규모의 독서문화 축제인 '2018 대한민국 독서대전'(이하 독서대전)이 '#함께읽을래?'란 주제로 오는 31일부터 9월2일까지 경남 김해에서 열린다.

이번 독서대전에선 △그림책 30년사를 정리한 특별전시, 작가와 함께하는 낭독 프로그램, 가야 문화유적지로 떠나는 문학여행 등 12개의 전시·낭독 프로그램 △독서동아리와 도서관이 진행하는 학술·토론 프로그램 6개 △공연·강연·행사 24개 등, 총 60여 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3일 동안 펼쳐진다.
이밖에도 행사장 곳곳에선 다양한 출판사가 참여하는 '북페어', '찾아가는 이동 책방', 거리 공연(버스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축제 열기를 달굴 예정이다.

이를 위해 출판사 60여 곳, 출판·독서·도서관 단체 40여 곳 등 총 100여 곳의 단체가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가 주최하고 김해시(시장 허성곤)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수영)이 공동 주관한다.
독서대전 행사 기간에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사전 신청 또는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2018 대한민국 독서대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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