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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웹툰 '죽어도 좋아' 드라마화, '오늘의 탐정' 후속 편성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18-08-20 12:02 송고
'죽어도 좋아' 책 표지/ 생각정거장 © News1
'죽어도 좋아' 책 표지/ 생각정거장 © News1
드라마 '죽어도 좋아'가 KBS 수목극으로 편성됐다.

20일 뉴스1 취재 결과 드라마 '죽어도 좋아'는 최근 KBS 2TV 수목극 편성을 확정했다. '죽어도 좋아'는 다음 달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오늘의 탐정' 후속으로 방송된다.
'죽어도 좋아'는 다음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이루다 주임과 그의 미중년 상사 백 과장 사이에 생긴 묘한 사건을 중심으로 에피소드가 전개된다. 타임워프를 소재로 한 색다른 이야기로 인기가 높은 웹툰이기에 드라마로는 어떻게 표현될 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연출은 '트로트의 연인', '제빵왕 김탁구', '영광의 재인' 등은 연출한 이은진 PD가 맡았으며, 김희전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한편 '죽어도 좋아'는 오는 11월 처음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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