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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산1터널 나뒹굴던 2m 철제 구조물 부딪혀 차량 4대 파손

(부산ㆍ경남=뉴스1) 조아현 기자 | 2018-08-05 10:20 송고
장산터널 내부에 떨어져 있던 약 2m 크기의 철제 구조물.(부산지방경찰청 제공) © News1
장산터널 내부에 떨어져 있던 약 2m 크기의 철제 구조물.(부산지방경찰청 제공) © News1

5일 오전 4시 40분쯤 부산 해운대구 장산1터널 안에 진입한 차량 4대가 바닥에 나뒹굴던 철제 구조물에 부딪혀 파손됐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SM6, 아반떼 등 차량 4대가 터널 내부에 떨어져 있던 약 2m 크기의 철제 구조물을 들이받으면서 차체가 긁히거나 부서지는 등 피해를 입었다.
경찰은 터널을 지나던 화물차에서 떨어져 나온 철제 구조물이 2차로 한 가운데 놓여있다 차량에 차례로 부딪힌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경위를 조사중이다.

철제 구조물에 부딪혀 피해를 입은 승용차.(부산지방경찰청 제공)© News1
철제 구조물에 부딪혀 피해를 입은 승용차.(부산지방경찰청 제공)© News1



choah4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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