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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명조끼 덕에”…튜브 뒤집혀 바다 표류 8세 남아 구조

(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2018-08-02 15:09 송고 | 2018-08-02 15:49 최종수정
일 오전 9시25분께 인천시 무의도 하나개 해수욕장에서 A군(8)이 튜브가 뒤집히면서 바다에 표류하고 있다는 신고가 119로 접수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이 구조작업을 벌였다.(영종소방서 제공)2018.8.2/뉴스1 © News1 박아론 기자
일 오전 9시25분께 인천시 무의도 하나개 해수욕장에서 A군(8)이 튜브가 뒤집히면서 바다에 표류하고 있다는 신고가 119로 접수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이 구조작업을 벌였다.(영종소방서 제공)2018.8.2/뉴스1 © News1 박아론 기자


인천 한 해수욕장에서 8세 남아가 표류했다가 구조됐다.
2일 오전 9시25분께 인천시 무의도 하나개 해수욕장에서 A군(8)이 튜브가 뒤집히면서 바다에 표류하고 있다는 신고가 119로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은 구명조끼를 입은 채 육지에서 멀리 떨어져 5분 여간 표류하고 있던 A군을 구조했다. 

A군은 구명조끼를 입고 있어 무사히 구조됐다.

소방은 "육지에 있던 부모가 멀리 바다에서 놀고 있던 A군의 튜브가 뒤집힌 것을 보고 놀라 신고했다"며 "다행히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있어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aron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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