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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의 집' 한상진, 전신마비 진단 받고 충격…왕빛나에 복수결심

(서울=뉴스1) 윤정미 기자 | 2018-07-19 20:09 송고
'인형의 집' 캡처 © News1
'인형의 집' 캡처 © News1

한상진이 전신 마비가 진행된다는 진단을 받고 복수를 결심했다.

19일 KBS2 TV 일일드라마 ‘인형의 집’에선 장명환(한상진)이 전신마비가 될 거라는 진단을 받고 충격을 받는 내용이 방송됐다.
은경혜(왕빛나)는 모든 것을 홍세연(박하나)에게 돌려주고 금영숙과 떠날 결심을 했다. 홍세연은 금영숙에게 홍세연이 모든 것을 돌려주기로 한 것이 금영숙이 설득한거 아니냐고 말했다.

금영숙은 “선택은 경혜가 한거다”고 말했고 홍세연은 “회사 지분은 빼고 저택이랑 나머지 유산은 경혜랑 나누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금영숙은 “나 경혜 데리고 멀리 떠나려고 해”라고 말했고 홍세연은 깜짝 놀랐다. 금영숙은 은경혜의 건강상태를 밝히며 다른 곳으로 멀리 떠나야 하는 이유를 밝혔다.

홍세연은 공석인 위너스의 회장직에 전문경영인을 세우기로 했고 산업재해 전문병원도 만들기로 했다. 홍세연은 디자인실로 복귀해 디자이너의 길을 가게 됐다.
그런 가운데 장명환은 전신마비가 올 거라는 충격적인 진단을 받았다. 그의 뇌에 박혀있는 총알 때문에 뇌손상이 진행됐고 손상이 워낙 커서 앞으로 전신으로 마비가 진행될거라는 진단을 받았다.

이에 장명환은 새 출발을 결심한 은경혜와 홍세연을 향한 복수의 의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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