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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W "美 타임스퀘어 역조공, 팬도 우리도 감동"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18-06-25 16:55 송고
그룹 뉴이스트W(NU`EST W)가 25일 오후 서울 올림픽 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새 앨범 ‘(후, 유)WHO, YOU’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신곡을 선보이고 있다. 2018.6.25./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그룹 뉴이스트W(NU`EST W)가 25일 오후 서울 올림픽 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새 앨범 ‘(후, 유)WHO, YOU’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신곡을 선보이고 있다. 2018.6.25./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뉴이스트W가 팬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2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뉴이스트W(JR 아론 백호 렌) 두 번째 미니앨범 'WHO, YOU'(후, 유)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멤버들은 23일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톰슨 로이터 전광판에 팬들과 추억을 담은 사진이 송출된 것에 대해 언급했다.
렌은 "그 역조공은 우리도 감동이고 팬들도 감동이었다"며 "우리끼리 '어떻게 하면 팬들이 좋아할까' 고민을 같이 하면서 '러브 레코드'도 자체 제작하고 팬카페 활동도 하고 있다"고 해 팬들에 대한 사랑을 표현했다.

또한 JR은 최근 팬들이 선물한 광고 투어를 한 것에 대해 "팬들이 우리가 광고를 봤을지 궁금해할 것 같더라. 감사한 마음이 커서 찾아다녔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한편 뉴이스트W는 8개월 여 만에 미니 2집 '후, 유'로 컴백, 2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전곡을 공개한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Dejavu'(데자부)를 포함해 'Signal', '북극성(Polaris)', 'ylenoL', '중력달'(Gravity&Moon), 'Shadow' 등 총 6곡이 수록되어 있다.

타이틀곡 '데자부'는 뉴이스트 W가 처음으로 시도하는 라틴 팝 장르의 곡으로 백호가 작사와 작곡, JR이 작사에 참여해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뉴이스트W는 '데자부'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breeze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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