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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W JR "백호가 쓴 '데자부' 타이틀곡 된 이유? 방향성 맞아"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18-06-25 16:39 송고
그룹 뉴이스트W(NU`EST W) JR, 백호(오른쪽)가 25일 오후 서울 올림픽 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새 앨범 ‘(후, 유)WHO, YOU’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신곡을 선보이고 있다. 2018.6.25./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그룹 뉴이스트W(NU`EST W) JR, 백호(오른쪽)가 25일 오후 서울 올림픽 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새 앨범 ‘(후, 유)WHO, YOU’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신곡을 선보이고 있다. 2018.6.25./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뉴이스트W JR이 '데자부'가 그룹의 방향성과 맞아떨어졌다고 말했다.

2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뉴이스트W(JR 아론 백호 렌) 두 번째 미니앨범 'WHO, YOU'(후, 유)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멤버들은 '데자부'가 타이틀곡이 된 이유를 설명했다.
JR은 "백호가 곡을 쓰고 나서 어떠냐고 의견을 물어본다. 모든 곡을 들려줬는데 '데자부'가 저희의 방향성과 맞아떨어졌다. 그래서 타이틀곡으로 선정했다. 6곡 중에 ('데자부'를) 제일 좋아해 주시지 않을까 한다"고 말했다.

한편 뉴이스트W는 8개월 여 만에 미니 2집 '후, 유'로 컴백, 2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전곡을 공개한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Dejavu'(데자부)를 포함해 'Signal', '북극성(Polaris)', 'ylenoL', '중력달'(Gravity&Moon), 'Shadow' 등 총 6곡이 수록되어 있다.

타이틀곡 '데자부'는 뉴이스트 W가 처음으로 시도하는 라틴 팝 장르의 곡으로 백호가 작사와 작곡, JR이 작사에 참여해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뉴이스트W는 '데자부'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breeze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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