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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필름 측 "윤제균 감독 차기작, 우주 SF '귀환'…연말 크랭크인"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2018-06-22 15:45 송고 | 2018-06-22 16:11 최종수정
뉴스1 DB © News1 권현진 기자
뉴스1 DB © News1 권현진 기자

윤제균 감독이 우주 SF 영화 '귀환'으로 돌아온다. 

JK필름 관계자는 22일 뉴스1에 "윤제균 감독이 차기작을 우주 배경 SF 영화 '귀환'으로 확정하고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 
'귀환'은 대한민국 최초의 우주정거장, 살터-03을 배경으로 하는 SF 휴먼드라마다. 윤제균 감독은 이 기획을 놓고 4년간 준비해왔고, 최근 제작을 결정했다. 하반기 크랭크인과 내년 개봉을 목표로 한다. 

한편 윤제균 감독은 2014년 '국제시장'으로 천만 관객을 동원했다. 이후 JK필름을 통해 영화 '히말라야' 공조' '그것만이 내 세상' 등을 제작해 온 그는 4년만에 '귀환'으로 메가폰을 잡는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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