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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다둥이 부모 된다" 윤상현♥메이비, 둘째 출산 9개월 만에 셋째 임신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18-05-28 09:52 송고 | 2018-05-28 09:53 최종수정
윤상현과 메이비 © News1
윤상현과 메이비 © News1
배우 윤상현(45)-가수 메이비(39·본명 김은지) 부부가 세 아이의 부모가 된다.

28일 윤상현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뉴스1에 "윤상현 메이비 부부가 셋째를 임신해 12월에 출산 예정이다. 가족들 모두 임신 소식에 매우 기뻐하고 있다"고 했다.
메이비와 윤상현은 지난 2015년 2월 교제 7개월 만에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결혼 후 곧바로 아이를 가진 두 사람은 같은 해 12월 첫 딸을 얻었다.

이듬해 둘째를 가진 메이비는 지난해 5월 둘째 딸을 출산했다. 윤상현은 둘째와 함께 등산을 다니는 등 아이들을 살뜰히 챙기며 애정을 드러내 '딸 바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이후 메이비는 둘째 출산 1년 여 만에 셋째 임신 소식을 전하며 다둥이 부모 대열에 합류하게 됐다. 메이비는 당분간 태교에 집중할 예정이다.
한편 윤상현은 최근 MBC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에 출연한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며, 메이비는 육아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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