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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붐, 붕어빵 조카 시원이 공개 "삼촌 껌딱지"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18-04-22 17:30 송고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화면 캡처 © News1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화면 캡처 © News1
붐이 조카를 공개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 붐은 샘 해밍턴 부자를 자신의 집으로 초대했다.
이날 붐의 집에는 아이가 있었다. 이 아이의 정체는 바로 시원이. 붐의 조카인 시원이는 그와 똑 닮은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붐은 시원이를 능숙하게 돌봐 '조카 바보'다운 면모를 보였다. 특히 시원이는 집에 낯선 사람이 오자 삼촌에게 의지했다. 이에 붐은 "삼촌 껌딱지"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슈퍼맨'은 젊은 스타 아빠들의 48시간 육아 도전기를 그린다.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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