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DB © News1 |
가수 겸 방송인 탁재훈의 KBS 출연 정지가 해제됐다.
각종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가수 겸 방송인 탁재훈이 오는 21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1%의 우정’에 출연한다. 지난 18일 KBS는 방송 출연 규제 심사위원회를 열고 탁재훈의 방송 정지를 해제시켰다. 탁재훈의 KBS 출연은 2013년 ‘달빛 프린스’ 이후 약 5년 만으로 2013년 상습 불법 도박 혐의로 물의를 빚어 지상파 방송 출연 정지 처분을 받았던 바 있다 이로써 MBC와 SBS에 이어 이번에 KBS의 출연 정지도 풀리게 됐다. 탁재훈은 ‘1%의 우정’에서 배우 장승조와 호흡을 맞춰 활약할 예정이다.
한편 탁재훈은 현재 KBS ‘1%의 우정’을 비롯해 MBC ‘이불 밖은 위험해’, SBS ‘미운 우리 새끼’ 등에 출연 중이다.
jjm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