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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식재산센터, 2018 전북 글로벌 IP스타기업 인증식

(전주=뉴스1) 박효익 기자 | 2018-04-20 16:34 송고
‘2018년 전북 글로벌 IP스타기업 인증식’에 참석한 기업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한국발명진흥회 전북지부 전북지식재산센터 제공)2018.04.20./뉴스1 © News1 
‘2018년 전북 글로벌 IP스타기업 인증식’에 참석한 기업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한국발명진흥회 전북지부 전북지식재산센터 제공)2018.04.20./뉴스1 © News1 

한국발명진흥회 전북지부 전북지식재산센터(센터장 정승원)는 20일 ‘2018년 전북 글로벌 IP스타기업 인증식’을 개최했다.

이날 한국발명진흥회 이준석 상근부회장이 행사에 참석해 2018년 전북 글로벌 IP스타기업으로 선정된 8개 업체에 직접 인증서를 수여했다. 한국발명진흥회는 전국 지역지식재산센터 사업을 주관 및 관리감독하고 있는 기관이다.
전북지식재산센터는 서류(IP스펙트럼 진단 포함) 및 현장실사, 발표평가 등 3단계의 심사과정을 거쳐 28개 신청 기업 중 대영엔지니어링㈜(대표이사 김선영)를 포함해 8개사를 선정했으며, 2016~2017년 선정된 2~3년차 15개사와 함께 IP관련 지원사업(특허 맵, 홍보용 3D시뮬레이션 제작, 특허 & 디자인 융합, 비영어권 브랜드 개발 선택형IP, 해외권리화 등)을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글로벌 IP스타기업 육성사업은 수출실적이 있거나 수출 예정인 도내 중소기업을 글로벌 IP스타기업을 선정해 1개 기업당 연간 7000만원 이내로 3년간 지식재산권 관련 종합적인 지원을 하는 사업이다.

전북지식재산센터는 도내 중소·벤처기업의 우수기술을 비롯한 브랜드, 디자인 등 지식재산 창출 및 사업화를 위해 지식재산과 관련된 다양한 지원사업 및 전문컨설팅을 수행하고 있는 전북지역 유일의 지식재산 관련 전문기관이다.
지역지식재산 창출(글로벌 IP기업 육성, 중소기업 IP바로지원) 및 창업촉진(IP나래 프로그램) 사업과 예비창업자를 위한 IP디딤돌(IP창업존 포함) 사업, 지재권이 취약한 영세 기업 및 사회적 기업들을 대상으로 IP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식재산 재능나눔 지원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준석 상근부회장은 “한국발명진흥회는 발명진흥사업의 체계적·효율적 수행을 통해 국가 지식재산 경쟁력 제고를 위해 설립된 국내 최초이자 최고의 지식재산 관련 전문 공공기관”이라며 “전북지역 중소기업들이 전북지식재산센터를 통해 지재권 역량을 강화하고, IP경영을 통해 선도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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