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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플러스세대 단체·법인설립에 최대 100만원

서울시 7월까지 캠퍼스별 지원접수

(서울=뉴스1) 장우성 기자 | 2018-04-09 11:15 송고
서울시 50+세대 엄마.아빠학교협동조합 활동(서울시 제공)© News1
서울시 50+세대 엄마.아빠학교협동조합 활동(서울시 제공)© News1

서울시는 만 50~64세 50플러스(+)세대의 단체와 법인 설립을 지원하기 위해 공모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서울시50플러스캠퍼스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50+커뮤니티가 지원대상이다. 5인 이상 모임이며 2018년 이내에 단체설립을 목표로 삼아야 한다. 비영리법인·단체 등 사회적 가치를 위한 법적단체이거나 50+세대 3인 이상이 조합원으로 참여하는 협동조합 등이어야 한다.
참가신청은 7월31일까지 언제나 가능하며 이메일 신청만 된다. 캠퍼스별로 기간과 접수 이메일이 약간 다르니 서울시50+포털(50plus.or.kr)을 참고하는 게 좋다. 27일 오후 3시 은평구 서부캠퍼스에서 사업 설명회도 열린다. 

최종선정된 50+커뮤니티는 지원금으로 최대 100만원을 받는다. 모임별 맞춤 컨설팅과 다양한 협력사업 참여기회도 제공한다.

이경희 서울시50플러스재단 대표이사는 "50+세대의 창의적 커뮤니티 활동이 단계적으로 성장해 사회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선순환구조를 구축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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