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골프대학교 식목일 행사(한국골프대학교 제공)© News1

한국골프대학교(총장 송충석)는 5일 식목일을 기념해 쾌적한 캠퍼스 조성과 대학발전을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 구성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식목일 행사를 가졌다.

이날 나무심기 행사에는 송충석 총장, 박승현 교학처장, 김수인 총학생회장을 비롯한 교직원, 학생 등 50여명이 이팝나무 80그루, 잣나무 10그루를 식재했다.또 송 총장, 교수회, 총학생회가 기증한 단풍나무 3그루를 기념식수로 심고 학교주변 나무 이식, 비료주기, 캠퍼스 주변 청소 등 녹색환경 조성활동을 실시했다.

김수인 총학생회장은 "식목일 행사를 통해 산림자원 조성의 필요성을 일깨우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다. 오늘 심은 나무가 잘 자라나 숲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보살펴 후배들에게 힐링이 되는 아름다운 캠퍼스를 물려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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