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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슈가·수란, 난데 없는 SNS발 열애설…양측 "사실무근"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2018-03-27 19:35 송고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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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의 슈가와 가수 수란이 난데없는 SNS발 열애설에 휩싸였다. 양측 소속사는 "열애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슈가와 수란은 27일 불거진 열애설에 "두 사람은 음악적 동료일뿐 열애하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갑작스러운 두 사람의 열애설은 SNS에서 시작됐다. 두 사람이 착용하는 아이템이 커플템이라는 의혹과 더불어 최근 수란이 디저트 사진을 올리며 '생각에 윤기나게 해주는 1일 1마카롱'이라는 글에서 비롯됐다.

네티즌은 슈가의 본명이 '민윤기'인 것을 들며 두 사람이 연인임을 은근슬쩍 과시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양 측은 발빠르게 열애설에 '사실무근'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히며 의혹을 잠재웠다.
앞서 슈가는 지난해 4월 슈가의 곡 '오늘 취하면'을 프로듀싱하며 음악적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hm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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