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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가비, 김희선도 깜짝 놀란 미친 몸매…"14세부터 매일 2시간 운동"

(서울=뉴스1) 김주윤 기자 | 2018-03-27 18:02 송고
문가비 OLIVE 토크몬 © News1
문가비 OLIVE 토크몬 © News1

문가비가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26일 OLIVE 채널 예능프로그램 '토크몬'에 출연한 문가비는 명품 몸매로 김희선 뿐만 아니라 모든 출연자의 눈을 사로잡았다.
14살 때부터 매일 자기 전 2시간 씩 운동 한다고 밝힌 문가비는 "잘록한 허리를 만들고 싶어서 옆구리 운동을 1년 동안 했더니 허리 사이즈가 23인치가 됐다"라고 하면서 직접 운동 시범을 보였다. 문가비의 운동을 본 김희선은 "전 2개도 못해요. 팔도 안 올라가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장도연은 "문가비 씨 사진을 보고 가장 감탄한게 힙라인이다. 저도 힙업 운동을 한다고 하는데 발로 뒤에 있는 사람을 친 적 있다"라고 경험을 털어놨다.

문가비는 "헬스장을 가 본 적도 없고, 개인 트래이닝을 받은 적도 없다"라고 하며 집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운동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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