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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총]이세훈 에이블씨엔씨 대표 "올해는 재도약의 원년"

"미샤 노후 점포 600여곳 리모델링·신규 매장 200곳 개점"

(서울=뉴스1) 정혜민 기자 | 2018-03-23 19:25 송고
에이블씨엔씨 CI. © News1
에이블씨엔씨 CI. © News1

이세훈 에이블씨엔씨 대표집행임원은 "2018년을 재도약의 원년으로 삼겠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에이블씨엔씨는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제18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주요 의안을 처리했다.
이 자리에서 이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미샤의 새로운 BI를 선보이고 600여 개 노후점포를 리모델링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매장이 없었던 주요 상권과 새로 형성된 상권에 매장 200여 개를 추가 오픈할 예정이며 5월에는 강남역에 200평 규모 플래그십 스토어를 개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날 에이블씨엔씨는 주주총회에서 △제무제표 △사외이사(1명) 선임 △감사위원(1명) 선임 △임원퇴직금 지급규정 개정 △이사보수한도 등 의안 5건을 모두 원안대로 가결했다.
또 윤영목 제이슨 인베스트먼트 상임고문을 사외이사와 감사위원으로 선임했다.

아울러 임원의 퇴직금 지급률을 낮추는 내용으로 지급규정을 개정했다.

이사의 보수 한도는 기존과 동일한 20억원으로 승인했다.


hemingwa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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