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자료: 책 '강아지 언어 교과서' 이케다쇼텐 엮음
게다가 잠자는 모습은 모두 제각각.
과연 우리 집 강아지는 잘 자고 있는걸가?
잠자는 모습을 통해 알아보자.
①잠꼬대(REM Sleep)
낑낑거리며 잠꼬대를 하거나 뭔가 먹고 있는 것처럼 입을 우물거린다. 바르르 경련을 일으키기도 한다. 뇌는 깨어 있는 렘수면 상태로 꿈을 꾸고 있는 것이다. 가만히 내버려 두자.
몸이 축 늘어진 채 눈이 덜 감겨 흰자가 보이는 것도 렘수면 상태에 해당된다.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다.
③배를 뒤집은 자세
배꼽이 하늘로 향하도록 배를 뒤집은 자세는 매우 편하게 자고 있다는 표시.
전신의 근육이 이완되는 비렘수면(Non-REM Sleep) 중에는 항문의 근육 또한 느슨해져 방귀가 나오는 것. 깊은 잠에 빠졌다는 의미다.
입가의 힘이 느슨해져 혀가 나오는 것으로 방귀처럼 비렘수면 중이라는 의미다.
①코골이
마치 사람이 코 고는 것과 같은 소리가 나는 것은 비만, 알레르기, 질병 등에 노출됐다는 신호로 코골이가 계속되면 호흡기 질환이 일어나거나 악화될 수 있다. 수의사와 상담해야 한다.
태어난지 얼마 안된 새끼들은 종종 이런 경우가 있으나, 자주 그런다면 수의사와 상담해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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