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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뜨청' 측 "김유정 건강문제로 방송 연기"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2018-02-26 09:36 송고
스타하우스, 싸이더스 HQ, SM C&C© News1
스타하우스, 싸이더스 HQ, SM C&C© News1

'으라차차 와이키키' 후속으로 오는 4월 방송예정이었던 JTBC 새 월화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극본 한희정 연출 노종찬)가 주연배우 김유정의 건강 문제로 방송을 연기한다. 

26일 '일뜨청' 관계자는 뉴스1에 "김유정의 건강 문제로 방송을 연기하기로 했다. 정확한 일정은 나오지 않았다"고 했다.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는 청결보다 생존이 먼저인 열정 만렙 취준생 길오솔(김유정 분)과 청결이 목숨보다 중요한 꽃미남 청소업체 CEO 장선결(안효섭 분)이 만나 펼치는 완전무결 로맨스 드라마다. 김유정, 안효섭, 송재림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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